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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국내뉴스] 최정, 2년 만에 IBK기업은행배 우승컵 번쩍!
2023/09/21(15:19)
글쓴이 |
조회: 505 | 추천:0 | 꼬리말:0
▲초대우승에 이어 IBK기업은행배 두 번째 챔피언에 오른 최정 9단.
최정 9단이 2년 만에 IBK기업은행배 우승컵을 되찾았다.
 
2023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시상식이 21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파이낸스타워에서 열렸다.시상식에는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가 참석해 우승한 최정 9단에게 트로피와 우승상금 3000만 원을, 준우승한 김은지 6단에게 트로피와 상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정 9단은 “1국과 2국 모두 어려웠지만 우승해서 기쁘다. 김은지 선수가 후배이고 많이 성장해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진 않았다. 이번 결승을 통해 저 역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아시안게임에 김은지 선수와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는데 상대로 만났을 땐 힘든 선수지만 같은 팀이 되니 너무 든든하다”고 전했다.
 
첫 준우승을 차지한 김은지 6단은 “좋은 대회를 만들어준 IBK기업은행에 감사드린다. 이번에는 비록 준우승 했지만 내년에 다시 도전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 IBK기업은행 여자바둑 마스터스는 지난 4월 예선을 통해 12명이 본선에 올랐고, 전기 대회 우승ㆍ준우승자 정유진ㆍ박태희 3단과 후원사 시드를 받은 최정 9단과 김채영 8단이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로 최정 9단과 김은지 6단의 결승이 성사됐다. 여자랭킹 1ㆍ2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결승3번기는 지난달 16일과 23일 열린 1ㆍ2국에서 모두 최정 9단이 승리하며 2-0 퍼펙트 우승을 차지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2023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000만 원이며, 준우승상금은 12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졌다.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시상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우승 최정 9단, 준우승 김은지 6단,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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