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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좋았어 영차"
2023/09/15(10:21)
글쓴이 |
조회: 179 | 추천:0 | 꼬리말:0
▲ "정유진 선수 브로마이드에 적힌 문구 한번 부탁드려요" (한해원 캐스터) "좋았어 영차" (정유진)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서울 부광약품 2지명 정유진의 인터뷰 장면.
서울 부광약품, 주장 허서현의 충격적인 패배 이겨내며 부안 붉은노을에 2-1 승리.

14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10라운드 1경기에서 서울 부광약품이 부안 붉은노을에 2-1로 승리했다.

중위권과 상위권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두 팀의 중요한 일전. 선제점의 주인공은 2국에 출전한 서울 부광약품 2지명 정유진이었다. 정유진은 부안 붉은노을 외국인 선수 후지사와 리나를 상대로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난전 끝에 힘겨루기에서 승리,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 전반기 리턴매치 한-일전, 후지사와 리나와 정유진의 2국.

▲ 서울 부광약품 2지명 정유진. 전반기의 패배를 화끈하게 설욕했다.

▲ 부안 붉은노을 외국인 선수 후지사와 리나. 엄청난 대마 싸움에 붉게 상기된 모습.

한편 2국이 끝날 무렵, 진행되고 있던 1국(장고대국)에서는 서울 부광약품 주장 허서현이 완벽한 내용으로 부안 붉은노을 3지명 김다영에게 승리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 검토실의 서울 부광약품 권효진 감독 역시 "서현이가 오늘 실수가 없다, 완벽한 바둑"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이렇게 서울 부광약품이 2-0을 만들며 승리가 결정되는 듯했다. 그런데...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난다. 김다영의 좌변 끝내기에 허서현에게서 엄청난 착각이 나온 것.


▲ 김다영이 흑Δ로 들어간 장면.

▲ 백이 이렇게 막았다면 아무 일도 없었다.

▲ 무엇에 홀렸던 걸까. 허서현은 A를 선택했고 B가 놓이자 백Δ 7점이 흑의 수중 안으로 들어가면서 허무한 역전.

▲ '장고대국 2승 1패' 허서현과 '장고대국 5전 전승' 김다영의 1국.

▲ 서울 부광약품 주장 허서현.

▲ 대국이 끝난 직후, 허서현이 차마 판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

▲ 허서현의 대 착각에 편승한 김다영. 승리하면서 시즌 전적 6승 2패, 주장 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 미안함이 느껴지는 김다영의 표정.

부안 붉은노을 입장에서도 예상치 못한 승리. 2-0 스코어가 될 거라 생각했지만 1-1이 되면서 양 팀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하지만 서울 부광약품에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3지명 김상인이 있었다. 김상인은 부안 붉은노을 주장 김주아를 맞아 초반 김주아의 무리수를 응징하면서 완승,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 1-1 상황, 팀의 운명이 갈렸던 3국.

▲ 팀을 승리로 이끈 서울 부광약품 김상인. 시즌 전적 6승 2패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 부안 붉은노을 주장 김주아. 시즌 부진에 초조한 탓일까. 초반 서두르는 모습이 역력했다.

▲ 서울 부광약품 검토실.

▲ 부안 붉은노을 검토실.

이날 경기 결과로 4위였던 부안 붉은노을이 5위로 하락, 6위였던 서울 부광약품은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두 팀은 나란히 5승 5패지만 개인승수에서 앞선 서울 부광약품이 4위.

 
 
15일 벌어지는 10라운드 2경기는 서귀포 칠십리(감독 김혜림)와 보령 머드(감독 김미리)의 대결이다.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를 펼치며, 정규리그 총 56경기, 168대국으로 진행된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3,500만 원이며, 상금과 별도로 승자에게 130만 원, 패자에게 40만 원의 대국료를 준다. 생각시간은, 시간 누적 방식으로 장고는 각자 40분에 매수 20초를 주며, 속기는 각자 20분에 매수 20초를 준다.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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