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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0시 55분...강동윤 9단이 반집을 남겼다
2023/03/20(11:32)
글쓴이 |
조회: 356 | 추천:0 | 꼬리말:0
▲ 한바퀴를 돌아 에이스결정전에서 다시 마주한 두 기사. 전반기 원성진 9단에게 1집반승을 거뒀던 강동윤 9단(오른쪽)이 이번엔 반집으로 재차 승리했다. 강동윤 기준 18승 23패의 상대전적.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난가 6라운드 3경기

한국물가정보, 포스코케미칼에 3-2
'물가' 4연승 1위 수성...팀 최다 연승 기록 타이


'12:55:36'...대국장에 걸린 디지털 시계의 빨간색 숫자가 종국 시각을 알려줬다. 무려 6시간 가까이를 중계한 문도원 진행자는 "오늘 바둑리그 사상 가장 늦게 끝난 경기가 되었네요"라는 멘트로 기록 경신을 확인시켜 주었다.

저녁 7시에 시작한 경기가 오랜만에 또 한 번 자정을 넘겼다. 전반부 두 판은 양 팀 주장 원성진 9단과 강동윤 9단이 차례로 이기며 1-1 스코어. 후반부 두 판은 배테랑 강유택 9단과 한승주 9단이 차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팀 전적은 2-2.


▲ 전.후반기 두 차례의 연장 승부를 한국물가정보가 모두 가져갔다.

4국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팀 승부를 짊어진 에이스결정전은 정규오더에서는 맞대결이 살짝 빗나갔던 원성진-강동윤, 양 팀의 1지명들이 마주했다. 전반기에 이은 에이스결정전에서의 리턴 매치. 출발한 시각은 밤 11시 22분.

초속기이지만 1시간 33분 동안 진중한 느낌을 주며 펼쳐진 진행에 대해 송태곤 해설자는 "어느 한쪽이 서두르지 않고 대국자 간 호흡이 맞으면 이런 식의 흐름이 가능하다"고 했다. 후반 들어 눈 터지는 반집 승부를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문도원 진행자는 "시간과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두 선수다. 그저 감탄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고도 했다.


▲ 전반부에서 나란히 승리한 뒤 이어진 두 기사의 합동 세리머니. 먼저 악수를 한 다음,

▲ 에이스결정전에서의 승부를 예고하듯 주먹을 겨루는 자세를 취했다.

17일 저녁부터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한국물가정보와 포스코케미칼이 벌인 수담리그 6라운드 3경기는 바둑리그 19년 역사상 가장 늦은 종국 시각으로 기록됐다. 앞서 1월 18일에 있었던 수려한합천과 바둑메카의정부의 0시 43분을 경신했다.

에이스결정전 리턴매치에서 298수 끝에 반집을 남긴 강동윤 9단은 한국물가정보의 4연승을 이끌며 1위 수성도 책임졌다. 4연승은 2년 전의 팀 최다 연승과 타이 기록. 혼신을 다한 원성진 9단은 에이스결정전 2패째. 포스코케미칼은 3위 제자리를 지켰다.


▲ 12번째 무박 2일 경기를 펼쳤고 23번째 에이스결정전을 벌였다.

18일에는 김명훈의 셀트리온과 김지석의 바둑메카의정부가 인터리그 4라운드 5경기에서 맞선다. 대진은 심재익-김지석(0:1), 최철한-박상진(4:0), 김명훈-설현준(3:2), 송규상-문민종(1:1, 괄호 안은 상대전적).

2022-2023 바둑리그의 팀 상금은 우승 2억5000만원, 준우승 1억원. 사상 첫 양대리그로 운영하는 정규시즌은 각 리그의 상위 세 팀이 포스트시즌에 오른다. 매 경기의 승점은 4-0 또는 3-1로 승리할 시 3점, 3-2로 승리할 시 2점, 2-3으로 패할 시 1점.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 1국(장고: 40분+매수 20초), 2~4국(속기: 20분+매수 20초), 5국(초속기: 1분+매수 20초).

▲ 에이스결정전에서 신진서 9단의 37연승을 저지하기도 했던 원성진 9단은 1승2패. 강동윤 9단은 박건호 6단에게 당한 1패 포함 2승1패.

▲ 정규오더 2국에서 원성진 9단(오른쪽)이 강승민 8단에게 끝내기 재역전승을 거두며 선제점을 가져왔다.

▲ 1국 장고판에선 강동윤 9단(오른쪽)이 박민규 8단의 대타로 나선 한상훈 9단에게 불계승.

▲ 강유택 9단(왼쪽)은 4지명 대결에서 조한승 9단을 상대로 기대 승률 5% 이하의 바둑을 뒤집었다. 시즌 첫 3연승을 달린 전적은 7승3패.

▲ 입단 후 한승주 9단에게 3패만을 당해왔던 한우진 7단(오른쪽)은 절호의 첫승 기회를 놓쳤다. 중반 한 때는 10집도 넘게 유리했던 바둑을 지켜내지 못하고 통한의 1집반패.

▲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이날도 KB리그 현장을 찾았다. 한국물가정보 선수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친 고려대.인하대 연합 회원들.

▲ 포스코케미칼과 매칭된 명지대 동아리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팻말을 들어 보이며 우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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