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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충격 세리머니...최정 "실수한 것 같다"
2023/01/25(13:40)
글쓴이 |
조회: 330 | 추천:0 | 꼬리말:0
▲ 사인판에 고개 숙여 서명을 한 다음 갑자기 머리끈을 풀더니...놀라 카메라를 떨어뜨릴 뻔했다. "스스로도 차마 보기 힘들었다"면서 "다른 선수들의 강렬한 세리머니를 많이 보다 보니까...실수한 것 같다"는 말을 했다.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수담 2라운드 3경기
울산고려아연, 일본기원 꺾고 3연승 선두


전기 우승팀과 신생 두 팀이 어우러져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수담리그에서 울산고려아연이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에 나섰다. 울산고려아연은 20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온라인대국으로 벌인 수담리그 2라운드 3경기에서 일본기원을 3-1로 눌렀다.

네 판 모두 첫 대결. 생소한 상대와의 만남에서 울산고려아연은 2지명 최정 9단의 선제점을 시작으로 3지명 홍무진 6단, 5지명 박현수 5단의 순으로 세 판의 승리를 합작했다. 1지명과 4지명이 오더에서 제외된 일본은 7지명 사카이 유키 4단이 한 판을 따냈지만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개막 3연패.


▲ 주장 신민준 9단이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한 상태에서 거둔 승리였다.

사실상의 주장전인 2지명 대결에서 최정 9단이 일본의 타이틀 홀더 히라타 도모야 7단에게 기적 같은 반집 역전승을 거둔 것이 완승의 결말로 이어졌다. 중반 한 때는 10집까지 뒤쳐지며 가망이 없어 보였으나 후반에 집중력이 살아났고 상대의 실수도 보조를 맞춰주었다.

아슬아슬했던 종반의 줄타기에서 딱 반집을 남기는 극적인 역전승. 국후 최정 9단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로 판이 짜이면서 많이 나빴던 것 같은데 운이 따랐다"는 소감을 말했다.


▲ 대국 중엔 이런 모습이었던 최정 9단이다.

신민준 9단을 대신한 첫 출전에서 팀 승리를 결정한 박현수 5단은 "저희 선수들이 강한 만큼 신민준 선수가 빠져도 이길 것이라 생각해 큰 부담은 없었다"면서도 "리그 첫 대국을 온라인으로 해서 긴장이 더 됐던 것 같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이로써 참가 12팀이 모두 세 경기씩을 치른 상황에서 울산고려아연은 유일한 전승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승점도 8점으로 양 리그 통틀어 1위. 반면 젊은 선수들의 패기에 기대를 걸었던 일본팀은 개막 3연패에 승점 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 일본팀은 처음으로 파란색의 단체복을 입고 결의를 다졌지만 바라던 첫승을 이루지 못했다.

21일에는 김명훈의 셀트리온과 박정환의 수려한합천이 인터리그 2라운드 1경기에서 맞선다. 대진은 김명훈-허영호(0:6), 송규상-박정환(0:0), 최철한-박영훈(23:23), 심재익-김진휘(1:1, 괄호 안은 상대전적)

2022-2023 바둑리그의 팀 상금은 우승 2억5000만원, 준우승 1억원. 사상 첫 양대리그로 운영하는 정규시즌은 각 리그의 상위 세 팀이 포스트시즌에 오른다. 매 경기의 승점은 4-0 또는 3-1로 승리할 시 3점, 3-2로 승리할 시 2점, 2-3으로 패할 시 1점.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 1국(장고: 40분+매수 20초), 2~4국(속기: 20분+매수 20초), 5국(초속기: 1분+매수 20초)

 
 
▲ 늦게 데뷔한 바둑리그 무대에서 3연승을 거둔 홍무진 6단, 개막전에서 김지석 9단을 꺾은 바 있다.

▲ 홍무진 6단을 상대로 다섯 수째를 7의 5에 두는 괴초식을 선보인 오니시 류헤이 7단. 결과는 유리한 적 없는 불계패.

▲ 박현수 5단은 일본의 히로세 유이치 7단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다음 경기 등판 가능성이 높아졌다.

▲ 완력 대결에서 윤준상 9단을 제압한 사카이 유키 4단. 일본 선수 중 유일하게 2전 2승이다.

▲ 울산고려아연은 KB리그의 37번째 막내팀으로 들어왔다.

▲ 박승화 감독과 최정 9단, 퓨처스리거 김경은 3단.

▲ 우리가 바둑 얘기를 해야 하는데 자꾸 최정 선수를 볼 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네요. (송태곤 해설자)

"사실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조금 약하게 귀엽게 준비를 했었는데 강렬하고 재미 있는 다른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보다 보니까 괜히 승부욕이 생겨 가지고...화면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정 9단)

"(-다음 경기가 원익팀인데...) 저는 언제나 센 사람하고 두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지현 선수와 두고 싶습니다." (박현수 5단)

"저도 센 선수와 두는 걸 좋아해서 이지현 선수랑 두고 싶은데 다른 선수로 하겠습니다." (최정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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