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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김은지 홀로는 역부족, 섬섬여수 아쉬운 패배
2022/06/13(11:42)
글쓴이 |
조회: 314 | 추천:0 | 꼬리말:0
▲ 주장전 격돌. 섬섬여수 1지명 김은지 vs 서울 부광약품 1지명 허서현.
서울 부광약품이 11일 열린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3라운드 3경기에서 섬섬여수에 2-1로 승리했다.

서울 부광약품은 주장전 허서현의 아쉬운 패배에도 정유진과 박지연의 승리에 힘입어 섬섬여수에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서울 부광약품 권효진 감독과 섬섬여수 이현욱 감독이 대놓고 맞불을 놓았다. 두 감독은 경기 시작 직후 인터뷰에서 "상대팀의 오더를 정확히 예측했다"고 말했다. 1국, 주장전이었던 섬섬여수의 김은지와 서울 부광약품 허서현의 맞대결은 두 감독의 자신감이었다.

또한, 두 감독은 2국 서울 부광약품의 3지명 정유진과 섬섬여수의 4지명 김상인, 3국 서울 부광약품의 2지명 박지연과 섬섬여수 3지명 김노경의 대국까지 서로의 오더를 정확히 예상하며 정면승부를 선택했다.

결국, 1국 주장전은 섬섬여수의 김은지가 허서현에게 승리했지만 2국 상대 전적 4:0으로 앞서고 있던 섬섬여수의 4지명 김상인이 정유진에게 역전패당했고, 김노경까지 박지연에게 패배하며 서울 부광약품이 2-1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로 김은지는 오유진, 김윤영과 함께 3승을 달리게 됐지만 팀이 3패를 하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 주장전, 서울 부광약품의 허서현에게 승리한 섬섬여수의 김은지.

이번 3라운드 3경기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은 단연 주장전이었던 김은지와 허서현의 대국이었다. 김은지는 강한 수읽기와 기세로 허서현을 몰아붙였다. 허서현은 김은지의 기세에 밀리는 듯했지만 끈기 있게 만만치 않은 대국을 펼쳐나갔다.

1국 중반부터는 시종일관 난전에 난전을 거듭하며 이번 시즌 손에 꼽을 만큼 재밌는 대국이 펼쳐졌다. AI 승률 그래프는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패싸움에 양측 모두 90%가 넘는 큰 폭으로 뒤흔들렸다. 두 선수는 급박한 초읽기 속 여러 차례 실수가 나왔고, 최종적으로 큰 실수를 하며 다 잡은 바둑을 놓치게 된 허서현이었다.

이처럼 계산이 불가능한 어려운 바둑에 40초 초읽기의 대국은 선수들에게 굉장한 부담이다. 실수가 거듭될수록 대국 중 선수들의 중압감은 상당할 것이다.

실시간으로 진행된 바둑 TV 중계에서 시청자들은 흥미진진한 대국이었다는 입장과 큰 실수들에 대한 비판이 갑론을박을 이뤘다.


▲ 2국 서울 부광약품 3지명 정유진 vs 섬섬여수 4지명 김상인.

섬섬여수의 이현욱 감독은 정유진에게 상대전적에서 상당히 앞서있는 김상인의 우세를 바탕으로 좋은 전략을 들고나왔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 3국 섬섬여수 3지명 김노경 vs 서울 부광약품 2지명 박지연.

3국 박지연이 김노경에게 승리하며 서울 부광약품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섬섬여수는 이번에도 아쉽게 패배했지만, 주장 김은지가 굉장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따라 언제든지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 서울 부광약품의 검토실.

▲ 섬섬여수의 검토실.

정면승부를 자처한 양 팀 감독의 자심감과 전략이 돋보였던 3라운드 3경기였다.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를 펼칠 정규리그는 총 56경기, 168대국으로 3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제한 시간은 1국의 경우 각자 4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 2, 3국은 각자 제한시간 없이 40초 10회의 초읽기가 주어진다. 이번시즌부터는 대진순번에 따라 흑, 백(1국 기준)이 자동 결정된다.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5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 원이며,상금과 별도로 승자 130만 원, 패자 40만 원의 대국료가 주어진다.

여자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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