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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보령 머드, 포텐 터진 박소율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2021/09/10(17:28)
글쓴이 |
조회: 303 | 추천:0 | 꼬리말:0
▲ 문도원 감독과 박소율의 승자 인터뷰. "개인적으로 너무 이기고 싶은 판이어서 들어가기 전에 긴장을 조금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쁩니다." (박소율)
디펜딩 챔피언 보령 머드가 막차를 타고 포스트시즌에 합류한 서울 부광약품을 2-0으로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각 팀 막내 대결에서 박소율이 정유진을 꺾고 선취점을 가져갔고 정규리그 전승 신화를 이룬 최정이 박지연에게 승리하며 팀 승부를 결정지었다. 보령 머드는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9월 9일 목요일 5시, 3위 보령 머드와 4위 서울 부광약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의 막이 올랐다.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와 4위의 차등을 주기 위한 어드밴티지가 적용된다. 3위 팀은 1경기 승리 혹은 무승부 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4위 팀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와 달리 2-0으로 팀 승부가 결정되면 3국은 진행하지 않는다. 1-1이 되면 1,2국 종료 20분 후 3국 경기가 시작된다. 

1국 장고대국에서 보령 머드 1지명 최정과 서울 부광약품 2지명 박지연의 대결이 성사되었고 2국에서는 보령 머드 4지명 박소율과 서울 부광약품 3지명 정유진이 맞붙게 됐다. 

준플레이오프 오더의 최대 관심사는 최정의 상대였다. 서울 부광약품 입장에서는 정규리그 14전 14승을 거둔 '필승카드' 최정과 3지명을 맞붙이는 오더가 최상의 오더일 테고 반대로 보령 머드는 그 오더만은 피하고 싶을 것. 보령 머드 문도원 감독이 최정을 장고대국에 배치하면서 우려하던 오더를 피하게 됐다. 

주장 허서현을 남겨놓은 서울 부광약품은 1-1로 이끌어 3국에서 승리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이고 보령 머드는 2-0으로 끝내겠다는 오더 전략. 자연스레 2국이 승부의 분수령으로 꼽혔다. 


 
▲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른 박소율과 정유진. 박소율이 승리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는 두 신예 선수가 만난 2국에서 보령 머드 박소율이 서울 부광약품 정유진을 꺾고 귀중한 선취점을 가져갔다. 팽팽하게 진행되던 대국은 중앙 싸움에서 정유진(흑)이 큰 착각을 범하면서 형세가 크게 기울었다. 정유진이 우변 백을 끝까지 추궁하며 역전 기회를 노렸지만 박소율의 차분한 대응에 막혔다. 우변 백이 확실하게 살아가자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정유진이 돌을 거뒀다. 

정규리그 13,14라운드를 승리해 감독의 신임을 얻은 박소율은 4지명으로서는 드물게 포스트시즌까지 출전하게 됐다. 박소율은 신예답지 않은 침착함을 선보이면서 포스트시즌 첫 대국을 승리로 장식했고 감독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 1국 장고대국 박지연-최정. 관록의 두 선수가 만난 대결에서 최정이 승리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1국 장고대국에서 최정이 박지연에게 완승을 거두며 보령 머드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정규리그 14전 14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최정은 포스트시즌에도 전승 신화를 이어나갔다. 

서울 부광약품에 2-0 승리를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보령 머드는 서귀포 칠십리와 플레이오프 3번기를 펼치게 된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9월 17일 금요일 5시에 이어진다. 


 
▲ 포스트시즌 일정.

▲ 3지명 역할을 톡톡히 해낸 정유진. 첫 포스트시즌 경기의 부담감이 컸는지 중앙 싸움에서 착각을 범했다.

▲ 인생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박소율. 준플레이오프 최고의 수훈을 세웠다.

▲ 정규리그에서 든든한 2지명 역할을 해냈던 박지연. 준플레이오프에서 가장 강한 상대를 만났고 넘어서지 못했다.

▲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은 최정. 완벽한 경기력으로 완승을 거뒀다.

▲ 보령 머드 검토실.

▲ 서울 부광약품 검토실.

 
 
 
 
▲ "최정과 조승아 선수가 다시 한번 만나서 '최정은 최정이다'라는 걸 플레이오프에서 확인시켜 주고 싶습니다." (문도원 감독) 
"두다 보니까 긴장을 안 하게 됐던 것 같고요. (인터뷰하고 있는) 지금이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박소율)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챔피언결정전을 거쳐 최종 챔피언을 결정한다.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바둑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팀 상금은 우승 5500만 원, 준우승 3500만 원, 3위 2500만 원, 4위 1500만 원으로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정규리그와 달리 포스트시즌에는 대국료가 주어지지 않는다.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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