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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국내뉴스] [신인왕전] 신진서, 제왕(帝王)의 길을 향한 첫 걸음!
2015/03/26(23:27)
글쓴이 |
조회: 3,928 | 추천:1 | 꼬리말:13

 

 

 

                         ▲ 바둑계에 2000년생 시대가 도래하는 것일까. 신진서가 신인왕에 오르며

                         대기의 편린을 보여줬다.

 

 

신진서는 과연 제왕(帝王)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한국바둑의 미래’ 불리는 신진서 3단이 제3기 메지온배 오픈 신인왕전에서 우승하며 첫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6일 오후 7시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속개된 제3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신진서 3단이 김진휘 2단에게 23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종합전적 2-1로 승리했다.

 

신3단은 같은 장소에서 24일 벌어진 결승 1국에서 패했지만, 25일 이어진 결승 2국에서 반격에 성공한 뒤 3국까지 연속 승리하며 우승했다.

 

신진서 3단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메지온배 신인왕전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첫 신인왕전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다른 기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신진서는 2국과 3국 모두 불리했지만 막판 버티기로 역전을 일궈내는 치열함을 보여줬다. 검토실에서는 "어릴 적 이세돌을 보는 듯하다"란 말이 흘러나왔다.

 

 

또 “매 대국마다 너무 버티면서 두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비관파라서 그런 것 같다. 또 계가로 길게 가는 것보다는 전투나 버티기로 일찍 승부를 보는 것이 편하다. 아마 그래서 더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2000년생인 신진서 3단은 2012년 7월 제1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후, 2014년 제58기 국수전 8강, 2014 리민(利民)배 4강, 2015년 제20기 GS칼텍스배 본선 등에 진출했다. 또한 합천군 초청 영재대회에서 3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1996년생인 김진휘 2단은 본선에서 김세현(연구생)과 송상훈 2단을, 준결승에서는 이동훈 5단에게 백 반집승을 거두고 대회 첫 결승에 올랐지만 신진서 3단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 준우승에 머문 김진휘. 내용은 좋았지만 끝낼 수 있는 곳에서 끝내지

                         못하고 느슨하게 넘어간 것이 패인이 됐다.

 

 

제3기 메지온배 오픈 신인왕전은 국내 최연소 프로기사 24명과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 5명(남자상위 4명, 여자상위 1명) 등 모두 29명이 참가해 13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여기에 본선시드 3명(변상일 3단ㆍ이동훈 5단ㆍ오유진 2단)이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한편 결승에서 맞붙은 김진휘 2단과 신진서 3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통리(同里)에서 벌어지는 ‘한ㆍ중 신예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총 규모 5,300만원인 제3기 메지온배 오픈 신인왕전은 (주)메지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다. 우승상금은 8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 "계가로 길게 가는 것보다는 중반에 빨리 끝내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한 신진서 3단.

 

 

 

▲ 인터뷰가 끝난 후에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 복기를 이어나갔다. 영재입단 동기 신민준 2단도 대국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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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오늘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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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황1010 2015/03/28(06:21) 답글
제왕의 길...? 쳐다보면 자증나는건 왜그럴까...
백호스 2015/03/27(21:11) 답글
암튼 개테는 넷마블서 추방돼야 합니다//
양산아지트 2015/03/27(19:27) 답글
가끔은 남의 댓글을 비판을 할 수도 있겠으나 집요하게 나무라고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리석고 못난 사람도 있는 것이고.... 어리석고 못난 사람이 있으니 그나마 보통사람도 이 세상을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이다 ... 전부 천재들만 있다면 보통사람들은 다 노예로 살거나 가축취급을 당할수도 있으니 못난사람을 미워할 일은 아니다.... 미워해야할 사람은 똑똑하면서 못됀 짓거리하는 사람이다..........
호문산 2015/03/27(22:45)
양산님이 정곡을 찔렀습니다.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비판해 본들 전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만 났죠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허구헌날 시궁창에서 같이 뒹구는 모습은 보는 모든이들에게 짜증을 주는겁니다
[삭제]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an**** 2015/03/27(17:39)
나도 귀하의 의견에 100% 찬성합니다 나도 과테보다 운영자가 더 나쁘다고 생각이듭니다
an**** 2015/03/27(12:48) 답글
댓글의 생명은 그 글을 남이 읽고 공감하고 그 글의 의미를 같이하고자 전달하는데 있는것이지 많은댓글 남의글에 아부성 멘트나 강한 비판성 멘트는 아주 바람직 스럽지않은 자신의 인격을 저하하는 일이라는것을 인지하시길 바라며 댓글은 남이 읽어주길 원하며 쓰는글이지 내혼자만의 기분에 취해 아무렇게나 쓰는글이 아닙니다 내가 쓴글이 너하고 무슨상관이냐? 이건 댓글이 지니는 의미를 모르는 천박한 인간이라는걸 들어내는 것입니다 자중 합시다
욱정아빠 2015/03/27(11:30) 답글
우승 800만원 준우승 300만원 ㅎㅎ 중국갑조리그에 왜가겠나
보리뱅뱅 2015/03/27(09:03) 답글
김진휘는 바둑내용도 그렇고 행동하는것도 그렇고 삭막한건 좀 꺼려하는거 같네요
보기 좋네요, 마인드를 볼때 잠재력도 있는거같아서
rudghkek 2015/03/27(07:16) 답글
우승과 준우승 모두 축하드려여. 그리고 신인왕전에 참가한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국바둑의 미래를 이끌어가실 재목들이예여. 아직 부족한 부분들은 앞으로 꾸준히 성적을 내시면 다양한 대국 실전 경험을 통해 채워나가실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서시대, 사대천왕시대, 이이시대 이후 바둑을 배우는 아이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중흥기를 이끄신다면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바둑학원으로 오게 될 것예여. 부디 선배님들의 만들어 놓은 업적 보다 더 큰 성과를 내실거라 믿어여. 대한민국 바둑 만세
과태말라 2015/03/27(07:16) 답글
노력 하세요 한마디만 한다면 진휘는 끊기가 없어 보여요 기가 부족하구 또한 매너는 둘 다 고쳐야 할 단점 (진서야 이왕에 신인 왕 이 됐으니 중국 신인 왕 을 꼭 잡아야 한다 아저씨는 지금부터 네가 우승 하도록 기도 열심히 할게 진서는 믿는다 네 나이 땐 생각이 많을텐데 모든걸 감내하고 바둑에만 열중하는 네 모습이 대견 하다는 생각도 들고 한마디로 넌 정말 어른같아 진서야 넌 충분히 이창호 프로처럼 될수 있어 일단 이창호 프로를 따라 해라 진서야 아무리 칭찬을 해도 모자란다 그리고 게임에 임하기 전에 꼭 기를 받아라 알겠지,777
과태말라 2015/03/26(23:55) 답글
넌 무한 한 가능성이 있어 너를 선택 했다 이세돌 이창호 프로님 뒤를 이어갈 프로가 박정환 김지석 프로 밖에 아직은 없다 그런데 너와 나현 이동훈 프로가 나왔다 3사람이 4년 후면 한국 바둑을 이끌어 간다 내말 단디 듣거라 넌 바둑 공부좀 더 많이 해라 그리고 매너는 이창호 프로님처럼 따라해 그러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 알겠지 진서는 이 지구상에서 제일가는 프로로 만들기로 아저씨는 작정을 했다 한번 네가 시험을 해봐 내 기는 사람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나쁜데는 안써야지 진휘는 국내 타이틀 정도는 하나 딸것 같은데 의기소침 하지말고
과태말라 2015/03/26(23:34) 답글
진서야 우승 축하 한다 아저씨 간이 다 녹았다 난 너를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 프로처럼 만들기로 작정을 했는데 오늘 반드시 이기는것으로 알았는데 니가 기가 부족해 중간에 너무 흔들리는것 같아 기를 500% 올려 전달을 했다 상대는 바로 헛손질을 하더군 형세는 역전 난 너을 꼭 세계 제일가는 프로가 되도록 기도한다 내 기는 사람을 보낼 수도 있지 어쨌든 내용은 별로지만 이겼으니 다행이구 다음부타는 조심해 두거라 또 오늘처럼 두면 정말 곤란하다 알겠지 네가 바둑 돌을 쥐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 두근 했다 진서 네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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