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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김포 원봉 루헨스, KH에너지를 물리치고 2위 복귀
2020/09/16(17:26)
글쓴이 |
조회: 208 | 추천:0 | 꼬리말:0
▲ 김포 원봉 루헨스를 이끌고 있는 박상돈 감독과 주장 김수장 선수가 승자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9월 16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9라운드 3경기가 펼쳐졌다. 김포 원봉 루헨스는 전반기부터 계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팀으로 현재 3위지만 곧바로 2위로 복귀한다. 반면 KH에너지는 아직 1승에 그쳐, 사실상 포스트시즌이 좌절된 팀이다. 

따라서 팀 승부는 KH에너지가 고춧가루 부대로 등장할 것이냐 하는 것 외에는 오히려 개인 성적에 관심이 더 모아졌다. 


▲ 겸기 전 팀 순위표

▲ 오늘 진행은 이소용 캐스터와 김만수 해설위원

가장 먼저 끝난 대국은 3국. 김포 원봉 루헨스의 주장 김수장 선수와 KH에너지의 4장 김준영 선수의 대결이다. 김수장 선수는 전년도 정규리그 전승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 올해는 전반기에 상대적으로 조금 부진했었다. 그렇지만 꾸준히 인공지능 바둑에 대한 학습 등으로 안정된 실력이 돋보이는 선수. 김준영 선수는 지난 8라운드부터 3지명 노영하 선수를 대신해서 출전하고 있는데, 시합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보니, 실전 감각이 조금 부족해 보였다. 초반 정석 선택이 잘못 돼서 불리한 와중에 중반 큰 착각을 범해 바둑이 순식간에 끝났다. 

▲ 3국에 출전한 양 기사의 상대 전적.

▲ 대국 초반 모습.

▲ 김준영 선수는 최근 대국이 많지 않다. 이번 시즌 시니어바둑리그 성적은 오늘 대국까지 2전 2패로 아직 승점이 없다.

▲ 김수장 선수는 오늘 승리로 5승 4패, 드디어 승수가 패수보다 더 많아졌다.

이어서 끝난 대국은 2국. 7승 1패로 2장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포 원봉 루헨스의 2지명 김기헌 선수가 거함 KH에너지의 주장 서봉수 선수에게도 이길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였다. 작년 1라운드에서 김기헌 선수에게 대마를 잡히며 패배를 당한 적이 있었던 서봉수 선수는 그에 대한 설욕전을 해야겠다는 듯, 초반부터 계속 몰아치더니 마지막에는 대마를 잡으며 완승을 거뒀다. 서봉수 선수는 이번 시즌 초반 1승 3패로 출발이 좋지 않았는데, 이후 5연승을 거두며 어느새 6승 3패가 됐다. 

▲ 2국에 출전한 양 기사의 상대 전적.

▲ 2국 초반 모습.

▲ 김기헌 선수는 이날 패배로 7승 2패. 다승 순위 2위가 됐다.

▲ 서봉수 선수는 5연승을 거두면서 6승 3패, 다승 공동 3위까지 올라섰다.

1:1의 상황이므로 승부 판이 된 대국은 1국. KH에너지의 2지명 조대현 선수와 김포 원봉 루헨스의 3지명 박영찬 선수의 대결이다. 이 바둑은 시작부터 조대현 선수가 앞서기 시작해서 중반 한때 인공지능 현세판단으로 승률 98%를 기록했을 정도로 크게 우세했다. 그런데 박영찬 선수가 좌상귀에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을 때 어이없는 착각으로 실족하며 갑자기 형세가 뒤집어지고 말았다. 이번 시즌 들어 역전패가 유달리 많았던 조대현 선수로서는 또 다시 가슴 아픈 역전패를 당한 순간이다. 

▲ 1국에 출전한 양 기사의 상대 전적.

▲ 대국이 막 시작한 상태이다.

▲ 조대현 선수의 착수 모습.

▲ 박영찬 선수가 초반부터 장고하고 있다.

김포 원봉 루헨스는 이날 승리로 6승 3패가 됐는데, 개인 승수에 앞서 부천 판타지아에 내줬던 2위 자리를 이틀만에 되찾아왔다. 반면 KH에너지는 믿음직한 주장 서봉수 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승 8패로 꼴찌가 되어 포스트시즌 진출 탈락이 확정됐다. 

▲ 김포 원봉 루헨스 검토 풍경

▲ KH에너지 검토 풍경. 김성래 감독은 시니어에서는 신세대답게 항상 휴대폰으로 대국 검토를 한다.

9월 17일에는 의정부 희망도시와 영암 월출산의 대결이 펼쳐진다. 3국에서 양 팀 주장 서능욱 선수 대 차민수 선수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그 외에 1국과 2국에서는 양 팀의 2장과 3장이 크로스 매칭되어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의정부 희망도시는 하위권 팀과의 대결이므로 놓칠 수 없는 승부이며, 영암 월출산도 팀의 체면을 위해서는 1승 외에 추가 승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는 승부다. 

▲ 종국 후의 팀 순위표. 김포 원봉 루헨스는 2위로 한칸 올라섰고, KH에너지는 한칸 내려앉았다.

2020 NH농협은행 시니어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3,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 3위 1,500만원, 4위 1,000만원이다. 또 포스트시즌 상금 이외에 매 대국마다 승자 70만원, 패자 40만원의 대국료가 지급되고, 출전하지 않는 대기 선수에게는 경기당 20만원의 미출전수당이 지급되기 때문에 의무 출전 횟수 등의 제한조건은 없다. 

NH농협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시니어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바둑TV가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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