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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신진서 14연승, '전승'까지 두 판 남았다
2020/01/10(11:44)
글쓴이 |
조회: 914 | 추천:0 | 꼬리말:3
▲ 신진서 9단(왼쪽)이 강동윤 9단을 꺾고 시즌 14전 전승, 지난 시즌부터 정규리그 23연승을 질주했다. 출발이 좋지 않았으나 중반부터 힘을 내며 반집차로 강동윤 9단의 추격을 따돌렸다. 지난해 7월 22일 이후 45경기 만에 계가하는 모습을 보인 신진서 9단은 "오늘 바둑이 (이번 시즌 중에) 가장 어려웠다"는 국후 소감.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5라운드 1경기
셀트리온, 선두 한국물가정보 꺾고 2위 부상


2004년 출범 이래 처음 두 해에 걸쳐 진행하는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10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새해 두 번째 라운드인 15라운드를 시작했다. 포스트시즌에 들기 위한 막바지 순위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팀당 남은 경기는 3~4경기에 불과해 운신의 폭이 크게 좁혀진 상황이다.

후반기 들어 4연승 독주 태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물가정보와 최근 3연승의 3위 셀트리온. 기세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두 팀이 정면 충돌한 결과 셀트리온이 전반기에 이어 다시 한국물가정보를 잡았다.


▲ 줄 중 하나는 연승이 끊길 수밖에 없는 1위와 3위팀의 대결에서 3위 셀트리온이 1위 한국물가정보의 5연승을 저지하며 4연승을 달렸다.

최종 스코어는 전반기와 똑같은 3-2. 신진서.최정 듀오의 '두 바퀴'에 조한승의 '부드러운 바퀴'가 더해지며 승수를 추가한 스토리도 똑같았다. 셀트리온은 이 승리 조합으로 팀이 거둔 8승 중에 절반인 4승을 챙겼다.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이라 할 만큼 모든 판이 치열했다. 다섯 판 중 네 판이 눈터지는 계가 양상을 보였고, 그 중 두 판이 반집으로 귀결됐다. 최정-박하민의 장고대국도 정상적으로 계가했다면 최정 9단의 반집승. 중계석의 이희성 해설자는 "셀트리온이 반집승 세 번, 도합 1집반으로 승리를 가져갔다"며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 2016년 8월 리민배 예선에서 처음 만난 이후 3년 5개월 만에 다시 마주한 두 사람. 그 사이 달라진 위상 만큼이나 5시간 20분 동안 치열한 샅바싸움을 벌인 결과 최정 9단이 또 승리하며 상대전적 2승이 됐다. 시즌 성적은 박하민 8승5패, 최정 7승6패.

볏집단을 베듯 거침없이 달려왔던 신진서 9단은 이번 시즌 들어 가장 힘든 승부를 펼쳤다. 상대전적 3승3패의 까다로운 강동윤 9단을 만나 초반에 사활 착각을 하는 등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다 중반 이후 역전했다.

최종 결과는 287수 흑 반집승. 이로써 지난해 7월 29일부터 이어져온 44경기 연속 불계 승부가 마감되며 신진서 9단이 5개월여 만에 계가하는 낯선 풍경이 화면에 펼쳐졌다. "마지막에 많이 좋은 줄 알고 낙관했는데 알고 봤더니 극미했었다"는 국후 소감. '전승 신화'까지는 이제 두 판밖에 남지 않았다.


▲ 줄곧 우세한 국면을 이끌다가 끝에 가서 흔들린 안정기 5단. 조한승 9단(오른쪽)의 반집 역전승이 결승점이 됐다.

전반기에 강동윤 9단을 꺾었던 최정 9단은 상대를 바꿔 박하민 7단과의 두 번째 대결을 승리했다. 랭킹 17위(최정)와 23위의 동급 대결 양상을 띠었던 만큼 2시간 장고대국에서 5시간 20분 동안 시종 밀고 당기는 싸움을 펼쳤다. 정상적으로 계가했다면 최정 9단이 반집승 하는 상황에서 박하민 7단이 옥쇄와도 같은 패변화를 시도하며 결과는 불계승으로 낙착.

조한승 9단은 결승점으로 부응했다.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긴박한 흐름이 이어진 2-2의 스코어에서 한국물가정보의 5지명 루키 안정기 5단에 반집 역전승했다. 마지막까지 승부의 끈을 놓지 않고 따라붙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자신과 팀의 4연승을 동시에 이뤄냈다. 경기 결과는 셀트리온을 2위에 올려놓았다.


▲ 새해를 랭킹 1위로 시작한 신진서 9단과 74개월 연속 여자 1위 최정 9단.

"(-전승까지 두 경기 남았는데) 어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님께서 물가정보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저희팀 다같이 불러서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신진서 9단)

"(-올라갈 팀 중에 셀트리온은 몇 위나) 셀트리온은 1위도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웃음), 일단 올라갈 거면 최대한 좋은 성적으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최정 9단)

9개팀이 더블리그를 벌여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다섯 팀을 가리는 정규시즌은 10일 포스코케미칼(6승7패.7위)와 사이버오로(5승7패.8위)가 15라운드 2경기를 벌인다. 대진은 박건호-송규상, 송태곤-홍성지, 변상일-나현, 최철한-문유빈, 이창석-설현준. 전반기엔 사이버오로가 4-1로 승리한 바 있으며 리턴매치는 없다.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 장고 A: 2시간, 장고 B: 1시간, 속기 10분.

 
▲ 결과적으로 최정 9단의 승리가 팀 승패를 바꿔놓았다고 봐야 할까.

▲ 지난해 2월 GS칼텍스배 16강에서 이호승 4단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신민준 9단(왼쪽)이 설욕하며 3승1패로 상대전적의 격차를 벌렸다. 5연승을 달리며 다섯 번째 10승(3패) 주자가 된 신민준과 올 시즌 6번 등판해 3승3패를 기록한 이호승.

▲ 양 팀 3지명에 상대전적도 3승3패. 침착한 기풍마저도 동류항인 두 기사의 대결에서 허영호 9단이 불계승하며 4연승을 달렸다. 허영호는 시즌 8승5패, 지난 경기에서 6연패를 끊은 한상훈은 다시 패점을 안으며 3승10패.

▲ 4승2패에서 당한 4연패를 4연승으로 돌려놓은 셀트리온. 다음 라운드는 휴번이며 17라운드에선 수려한합천과 대결한다.

▲ 후반기 들어 첫 패점을 안으며 정규리그 우승을 다음으로 미룬 한국물가정보. 이어지는 16라운드는 홈앤쇼핑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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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오늘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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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테말라 2020/01/12(20:56) 답글
진서 계속 나가자 인간 말종하나 잡아 넣기 힘들다 진중권 교수 선생님 금태섭 의원 선생님 윤석렬 검찰총장 선셍님 진짜배기 애국자
강한남자01 2020/01/11(19:05) 답글
정이와 함께라면 이세상 긑까지......
강한남자01 2020/01/11(19:13) 답글
바이오씨밀러 대장주 샐트리온 반집만 3번으로 우승가져가네....햐~~~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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