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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김포 원봉 루헨스, 부산 KH에너지 꺾고 단독선두 질주
2019/11/05(11:07)
글쓴이 |
조회: 223 | 추천:0 | 꼬리말:0
▲ 돌풍의 단독선두 <김포 원봉 루헨스>의 박상돈 감독과 6연승, 리그 다승 1위로 팀을 이끌고 있는 1지명 김수장.
11월 4일 오전 10시, 홍익동 한국기원 지하1층 특별대국실에서 2019 시니어바둑리그 6라운드 1경기, 박상돈 감독의 <김포 원봉 루헨스>와 김성래 감독의 <부산 KH에너지>의 제1~3 대국이 속개됐다.

2년 연속 우승을 기록 중인 <부산 KH에너지>는 에이스 조치훈이 빠진 3라운드 통합경기에서 <부천 판타지아>에게 불의의 일격을 허용해 정상에서 밀려났고 신생팀 <김포 원봉 루헨스>는 에이스 김수장의 5연승과 2, 3지명 김기헌(3승 2패), 박영찬(4승 1패)의 고른 활약으로 초반 돌풍을 전기리그 막바지까지 이끌어오고 있다.

<부산 KH에너지>가 부인할 수 없는 최강팀이긴 하지만 1지명 조치훈이 자리를 비우면 어쩔 수 없는 전력누수가 생긴다. 어지간한 상대라면 2지명 장수영(3승 2패), 3지명 강훈(4승 1패), 4지명 이기섭(1승 1패)으로 막아내겠지만 하필이면 돌풍의 주역 <김포 원봉 루헨스>다. 대진오더도 좋지 않다. 제1국에서 박영찬과 맞붙은 이기섭은 상대전적 6연패 중이고 제2국에서 격돌한 장수영도 김수장에게 9승 21패로 현저하게 밀려있다. 제3국의 강훈이 김기헌에게 9승 2패로 앞서 있는 게 그나마 위안인데 그래서 제2국에 출전한 장수영의 에이스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바둑TV해설진(진행-김지명, 해설-김만수)도 그런 이유로 이 대국을 하이라이트로 선정한 듯하다.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역임한 유건재 심판위원의 대국개시 신호에 맞춰 일제히 시작됐다. 하이라이트는 장수영(흑)-김수장의 제2국. 상대전적의 상성이 나쁘긴 하지만 우하일대에 철벽을 쌓고 중앙에 세력을 형성한 장수영의 전술은 일단 의욕적이다. 흑의 세력에 맞서 발 빠른 실리전술을 펼친 김수장이 하변을 도려내고 좌하일대 접전에서 흑이 중앙을 의식해 모호하게 방비하는 사이에 하변 흑 2점을 삼키면서 실리의 격차를 벌렸다. 흑의 관건은 우하귀 쪽에서 중앙까지 넓게 펼친 세력을 우상 쪽 흑 일단과 유기적으로 극대화하는 것인데 좌상 쪽, 좌변, 우상일대 접전에서 흑이 세력과 실리의 선택을 두고 조금씩 갈등을 보이면서 공전하는 바람에 백이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장수영이 종반으로 접어들어 치열한 추격전을 펼치는 사이에 제3국 김기헌(흑)-강훈 대국이 먼저 끝났다. 결과는 상대전적 9승 2패로 압도한 강훈이 예상대로 승리했다. 초반 포석부터 실리와 세력의 균형을 갖추는 반면운영으로 전국을 주도한 강훈은 상변 세력을 최대한 키우며 중앙을 적절하게 삭감해 여유 있게 골인했다. <부산 KH에너지>의 3지명이지만 성적은 5승 1패로 팀에서 가장 좋다.

뒤이어 장수영-김수장의 승부도 끝났다. 장수영의 치열한 따라잡기는 집 차이를 좁히는 정도로 그쳤고 백을 쥐고 3집반을 남긴 김수장은 6연승으로 리그 개인 다승 단독1위 순항. 승부는, 1승 1패의 상황에서 제1국 박영찬과 이기섭의 대결로 넘겨졌는데 이 대국 역시 상대전적대로 6연승을 거두었던 박영찬이 이겼으나 종반으로 접어들어서는 오히려 백 쪽에 기회가 더 많았다. 종반 무렵 백이 상변 쪽에서 패를 결행하는 등 변화를 구했으면 승부는 알 수 없었다는 게 해설진의 견해. 박영찬의 신승으로 승리한 <김포 원봉 루헨스>는 5승 1패, 전반기 단독선두 굳히기에 들어갔고 <부산 KH에너지>도 패점을 안았으나 3, 4위 팀 중 누가 이기든 개인 승수에서 앞서 2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2019 NH농협은행 시니어바둑리그의 대회 총규모는 지난 대회보다 1억 3000만원이 증액된 5억 4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승자 65만원, 패자 35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책정됐다. NH농협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시니어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바둑TV가 영상으로 생중계한다.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 모든 경기에 참관하는 김인 심판위원장과 <김포 원봉 루헨스> 선수단.

▲ <부산 kh에너지>는 열공 중. 제2국에서 상대팀 1지명(김수장)과 겨루게 된 장수영. 상성이 좋지 않다.

▲ 오늘 대국은 우리가 해설합니다. 시니어바둑리그 바둑TV해설의 명콤비, 김지명 진행위원과 김만수 해설위원.

▲ 전반기가 마무리돼가는 현재 각 팀의 순위는 이렇습니다.

▲ 상대전적에선 <김포 원봉 루헨스>가 우세. 역시 제2국이 관건. <부산 KH DPSJWL>SMS 조치훈이 빠지면 1지명의 역할을 맡아야 하는 장수영의 어깨가 무거워진다.

▲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역임한 유건재 심판위원.

▲ 제1국은 <김포 원봉 루헨스>의 박영찬이 <부산 KH에너지> 이기섭을 상대로 6연승 중이다.

▲ 사실상 에이스격돌, 장수영-김수장의 승부. 이 대국의 승자가 팀의 승리로 결정한다.

▲ 강훈-김기헌의 대국은 3지명과 2지명의 대결이지만 3지명 강훈이 9승 2패로 압도. 말이 3지명이지 성적은 팀내 1위(4승 1패).

▲ 모든 기록에서 김수장이 앞선다. 상대전적 21승 9패. 한 시대를 풍미한 4대천왕(조훈현, 서봉수, 유창혁,이창호)을 제외하고 장수영을 이렇게 압도한 프로가 또 있을까.

▲ 강훈-김기헌의 제3국이 가장 먼저 끝났다. 상대전적 9승 2패로 앞선 강훈이 여유 있게 승리.

▲ 첫 출전에서 거함 서봉수를 꺾으며 기염을 토했으나 이후 주춤, 하고 있는 김기헌. <김포 원봉 루헨스>가 계속 돌풍을 유지하려면 분발해야 한다.

▲ 지금 이 상태라면 조치훈, 서봉수를 만나도 지지 않을 것 같다. 안정적인 반면운영으로 6연승 쾌주!

▲ 상성이 나쁜 상대를 만났으나 호방한 중앙세력전을 펼치며 최선을 다해 싸운 장수영. 좌하 쪽 느슨한 수, 좌변과 중앙 경계의 갈등이 패배를 불렀다.

▲ 소리없이 강한 박영찬. 5승 1패를 기록, 6연승을 달리는 김수장과 함께 시니어바둑리그 최강의 원투펀치를 형성.

▲ 대 박영찬전 6연패였으나 그냥 물러서지는 않았다. 종반에는 백(이기섭) 쪽에 더 기회가 많았다. 패를 놓치고 끝내기에서 계속 당하면서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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