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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바둑리그] 포항 포스코케미칼, 서귀포 칠십리 꺾고 단독 선두 우뚝
2019/06/11(15:36)
글쓴이 |
조회: 190 | 추천:1 | 꼬리말:0
6월 11일 오전 10시 홍익동 한국기원 지하1층 바둑TV 스튜디오 특별대국실에서 2019 여자바둑리그 4라운드 3경기, 이영신 감독의 <포항 포스코케미칼>과 이지현 감독의 <서귀포 칠십리>의 1~3대국의 막이 올랐다.
김민희 심판위원의 대국개시 선언에 맞춰 막이 오른 경기는 장고대국 <서귀포 칠십리>의 1주전 오정아의 선착으로 시작됐다. 상대는 <포항 포스코케미칼>이 왕천싱. 두 팀의 승부와는 별도로 리그 개막 이후 유일하게 무결점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오정아가 포스코케미칼의 특급용병을 상대로 5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오정아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운 승부였다. 오정아는 특유의 탄탄한 반면운영으로 초반 좌하귀 백을 잡고 좌변 백 일단과 중앙 백 대마를 몰아치며 우상일대를 크게 차지해 전국을 주도했다. 종반 초입까지 흔들림 없이 우세를 지켜 이변이 없는 한 오정아의 승리가 유력했는데 종반에 사고가 터졌다. 

왕천싱도 우하일대 백 일단을 잡고 좌상귀를 확보해 불리하나마 미세한 형세를 유지하며 버텨갔는데 우중앙 백 대마의 사활이 걸린 패의 공방 중 오정아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우하 쪽 흑 일단이 백의 수중으로 떨어지면서 순식간에 형세가 뒤집혔다. 전국의 경계가 거의 결정된 국면에서 나온 실수는 그대로 패인이 됐다. 속기3국에 출전한 <서귀포 칠십리>의 김수진이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2주전 강지수를 꺾어 선승을 거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서귀포 칠십리>로서도 두고두고 아쉬운 순간이었다. 

바둑TV 해설팀(홍성지 해설위원-장혜연 캐스터)이 주목한 하이라이트는 속기2국이었다. 경기 전 전문가들의 예상은 관록의 1주전 조혜연(흑, 포항 포스코케미칼)이 아직 어린 2주전 조승아(서귀포 칠십리)보다 한 뼘은 낫지 않느냐는 것이었는데 승부는 중반까지 조승아가 당당한 반면운영으로 조혜연을 압도했다. 조승아의 패기 넘치는 행마에 중반까지 고전하던 조혜연은 ‘여자 이창호’라는 전성기의 별명을 떠오르게 할 만큼 끈끈한 수읽기와 끝내기로 열세의 국면을 뒤집은 다음 침착하게 승리의 종착역까지 질주해 에이스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승리한 <포항 포스코케미칼>은 4승 1패 단독선두로 뛰어올랐고 패한 <서귀포 칠십리>는 3승 2패로 선두대열에서 한걸음 물러섰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는 8개 팀이 더블리그(14라운드)로 정규리그를 치러 포스시즌에 진출할 상위 4개팀을 가려낸 후 스텝래더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글·사진 제공 | 한국기원>
 

▲ 덕장 이영신 감독이 이끄는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분위기는 언제나 환하다. 단독선두 자축의 파이팅, 파이팅!

▲ 장혜연 캐스터와 <포항 포스코케미칼>. 여기 좀 보라고요.

▲ 혼자 있었어요? 밝은 표정의 <서귀포 칠십리>의 김수진. 뭔가 예감이 좋은데?

▲ 돌 가리기는 언제나 번개불에 콩 구어먹기. 대기했는데도 놓칠 뻔했다.

▲ 아이 참, 찍지 마시라니깐요. 거 참, 대국사진만 올리면 팬들이 짜증낸다고요.

▲ 김민희 심판위원의 대국개시 선언. 알고들 계시죠? 떠들면 이름 적습니다.

▲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특급용병 왕천싱을 상대로 선공을 펼치는 <서귀포 칠십리>의 1주전 오정아.

▲ <포항 포스코캐미칼>의 간판스타 조혜연의 착수. 상대는 <서귀포 칠십리>의 조승아. 응? 조조대결이네요?

▲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2주전 강지수의 응수.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고 있는데 <서귀포 칠십리> 끈기의 화신 김수진을 만나면 어떨까?

▲ <서귀포 칠십리>의 김수진의 선승. 2주전 조승아는 아쉽게 초반의 우세를 지키지 못했으나 1주전 오정아가 우세를 유지하며 종반에 접어들어 승리가 눈앞에 다가온 듯했는데..

▲ 역시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간판스타. 1주전 조혜연이 이름값을 해냈다. 승부는 원점으로!

▲ 중국랭킹 2위를 지키고 있는 왕천싱은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확실한 승리청부사.

▲ 패했지만 종반까지 우세를 지키고 있었던 오정아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운 한 판으로 기억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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