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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흑백광장] 천재들의 ‘천재 감별법’
2015/10/30(10:49)
글쓴이 |
조회: 9,784 | 꼬리말:65

천재들의 ‘천재 감별법’


조훈현 九단이 최근 TV에 출연해 “이창호는 천재가 아니다”라고 한 말이 화제가 됐다. 아침 공개 방송에 나온 그는 "어린 시절 창호는 바둑천재가 아니었는데 몇 시간을 꿈쩍하지 않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내버려 두기 아까웠다"며 제자로 받아들인 배경을 설명했다. 조훈현과 이창호 모두 세계 바둑 최고의 올타임 베스트 후보에 항상 포함되는 슈퍼스타들이고, 그들 둘이 역대 최고의 사제 커플이란 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아왔다. 그 당사자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내린 평가이니 흥미진진하다.


조훈현은 원래 누군가에 천재 칭호를 내리는데 인색한 편이다. 십 수년 전부터 어린 유망주들 가운데 재주에 눈길이 가는 기사를 물으면 그 때마다 속 시원하게 대답하는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글세, 뭐 다 고만고만하다”는 식이었다. 사실 그의 이처럼 까다로운 기준은 바람직한 것인지도 모른다. 약간의 재주만 엿보여도 마구 천재라고 불러대는 세태는 잘 못 된 것이다.


조훈현은 1년 여 전, 2014년 여름 발간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바둑 판도에 대한 전망을 질문 받고 이렇게 답했다. “중국은 바둑이 사회적으로 대접받기 시작하면서 전국의 머리 좋은 어린 인재들이 대거 바둑으로 모이고 있다. 우리가 이에 대응하려면 천재가 나와 줘야 한다. 그런 재목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 이세돌은 천재라기보다는 독특한 기풍을 지닌 ‘천재형 기사’일 뿐이다.”


그래도 이창호에 대해서만은 좀 다른 평가가 나올 법도 한데 아니다. 사실 성취도로만 보자면 고금동서를 통틀어 이창호만 한 승부사도 없었다. 20년 남짓한 세월 동안 세계 바둑사의 기록이란 기록은 모조리 바꿔 놓았고, 특히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됐던 종반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혁명아가 바로 이창호 아닌가. 그런 제자를 굳이 “천재 과(科)가 아니다“라고 평하는데는 나름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하나는 스승으로서 제자에 대한 과도한 칭찬이 쑥스럽기 때문이다. 자기 자식을 스스로 ‘수재’니 ‘천재’니 하며 자랑하는 사람은 ‘팔불출’ 소리를 듣는다. 제자도 자식과 다르지 않다. 천재가 아닌데 어떻게 그런 엄청난 실적을? 이를 설명하자면 ‘피나는 노력’밖에 없다. “내 제자는 원래 재주가 비상해서 공부를 별로 안 했는데도 쑥쑥 성장하더라”라고 말 할 스승은 이 세상에 거의 없다. 그렇게 말하는 건 바둑계의 어린 영재들 앞에서 교육적이지도 않고, 훌륭한 제자를 키워낸 스승의 업적마저 묻혀버린다.


두 번째는 승부사로서의 본능적 경쟁심이다. 20년 이상 연하인데다 한 동안 한솥밥을 먹고 지냈던 애제자에게 시샘을? 시샘까지는 아니더라도 재주 자체를 놓고 굳이 자신을 낮출 생각은 없는 것이다. 승부사로서 이런 자존심은 지극히 당연하며 흉 볼 일이 아니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둘은 조남철-김인-조훈현-이창호로 내려오는 1인자 찬탈 역사에서 치열하게 싸우며 ‘대권’을 주고받았던 당대의 승부사들이었다.


스타일의 문제일 수도 있다. ‘빠른 잽, 탁월한 감각’으로 대표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돌부처 부동심‘의 가치를 비교해 봐야 한다. 복잡하게 그려진 기보 한 장만 건네받고 단 10초 만에 패착을 가려내는 조훈현으로선 복기(復棋)조차 헤매던 제자를 선뜻 천재라고 인정할 수 없었을지 모른다. 조훈현 식 ‘천재 감별법’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다른 대가(大家)들의 이창호에 대한 평가가 조훈현의 그것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점이다. 연초 타계한 기성(棋聖) 오청원(吳淸源) 선생은 생전 이렇게 말했다. “이창호는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천재일 뿐이다. 진정한 천재를 꼽는다면 역시 조훈현이다.” 오청원은 심지어 조훈현 다음 자리에조차 이창호를 뒤로 밀어내고 오다케(大竹英雄)와 린하이펑(林海峰)을 올려놓았다.


‘괴물 기사’로 불리는 후지사와(藤澤秀行)의 생각도 오청원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는 자신의 실전적 제자인 조훈현을 가리켜 “바둑의 재능만 놓고 본다면 훈현이는 나와 비견할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인물”이라고 자주 말했다. 그가 이창호에 대해 언급한 기록은 찾아내지 못했다. ‘철의 수문장’이란 별명과 함께 중국 바둑의 현대화를 앞장서 이끌었던 녜웨이핑(聶衛平)도 “조훈현은 진정한 천재, 이창호는 노력하는 천재”라는 이분법(?)을 들고 나왔었다.

그렇다면 이창호가 생각하는 천재는 누구일까. 이 질문에 그가 꼽은 사람은 단 2명, 다름 아닌 오청원(吳淸源)과 조훈현이었다. “오청원 선생님의 바둑엔 자유사상이 내재돼 있다. 현대 바둑은 오청원 선생의 심혈의 결정체다. 나는 어릴 적부터 오 선생의 바둑을 교재로 공부했었다.” 그럼 10년 이상 세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 이창호 당신은 천재 아니야? 이 질문에 그는 또 답했었다. “나는 천재가 아니며 그저 노력형에 불과하다. 그리고 오청원 선생과는 감히 비교할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대선배들의 모범 답안지를 오자 하나 없이 질 베껴낸 느낌이다. 그는 스승 조훈현에 대해선 비교는 물론 언급조차 삼갔다.


중국 출신으로 일본에 건너와 한 시대를 풍미한 오청원의 이창호 평가는 엄정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는 한국이 90년대 중반 이후 이창호를 앞세워 지배 영토를 무섭게 늘려갈 때 “현재 최강은 한국이지만 바둑의 미래는 중국에 있다”고 대놓고 말했었다. 한국의 세계 석권 퍼레이드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현상으로 봤다는 뜻인데, 여기엔 이창호를 높이 평가하고 싶지 않은 심리가 깔려있다. 오청원으로선 세고에(瀨越憲作) 문하 동문인 조훈현의 재주가 애송이 이창호보다 우월하다는 ‘신념’이 확고했는지도 모른다.

천재란 무엇이며 그 자격 기준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 것일까. 천재란 ‘정신적 활동의 창조성과 생산성 두 가지 측면에서 범인(凡人)들과 뚜렷이 차별화되는 재주’라고 한다. 상당히 애매한 정의다. 창조성의 기준이 불분명한데다 생산성의 볼륨이 강조되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 천재라면 으레 예리하고 기발한 모습을 떠올리는 기대감 때문이다. 창조성과 생산성이 따로 놀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이렇다 할 실적이 없는 재능, 많은 생산을 이뤘지만 전혀 기발하지 않은 재능 둘 모두 천재스럽지 않다.


그래도 바둑은 웬만큼 이 같은 정량(定量) 분석과 정성(定性) 분석이 가능하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창조성은 쉼 없이 이어지는 대국 속에 기발하고 멋진 수(手)를 보여줌으로써 평가받는다. 생산성은 기사로서의 업적이다. 점령한 타이틀과 번기(番棋) 승률, 수입액 등이 곧 생산성의 지표 구실을 할 수 있다. 최근 만나본 중국 대표팀 위빈(兪斌) 총감독은 “한중의 균형은 어느 쪽에서 먼저 천재가 등장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라고 했는데, 그의 천재 기준은 아마도 생산성(정량) 쪽으로 기운 느낌이다. 이창호는 스승을 포함한 선대 대가들로부터 정량은 몰라도 정성에선 급제(及第) 점수를 못 받아냈다.

평범한 우리 민초들에겐 ‘천재‘에 대한 막연한 규범 같은 게 있다. 우선 비범, 출중해야 한다. 생후 8개월 만에 글자를 식별하여 말보다 먼저 천자문을 배우고, 다섯 살에는 시와 산문을 지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는 매월당 김시습(1435)의 일화에 열광한다. 긴 글을 한 번 보고 줄줄 외운다거나, 아이큐가 비상하게 높거나, 엄청난 속기(速棋) 능력을 가져야 천재로 인정해 준다. 때로는 정신 병력(病歷)이 천재스러움의 장식품으로 등장할 때도 많다.


우리가 때로 착각하는 게 또 하나 있으니 “많은 노력이 가미된 천재는 천재가 아니다”란 것이다. 과연 그럴까. 세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젊은 시절 아예 시체실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인체의 구조 그림 1만 장을 정리했고, 이것은 그가 의학, 미술, 문학, 과학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온갖 걸작을 창조해내는 자산이 됐다. 15세기 때 사람인 그가 그려놓은 기관총 헬리콥터 탱크 계산기 낙하산 잠수함의 설계도는 현대 과학자들도 경악할 만큼 정교하다고 하니 그 상상력이 놀랍다.


조훈현 九단의 부인이 이창호의 내제자 시절 어린 이창호가 바둑돌 놓는 소리에 매일 아침 눈을 떴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아직 십대 초반 나이에 불과하던 이창호는 스승의 서가(書架)에 꽂혔던 일본 바둑서적을 밤새 독파했다. 스승 댁을 출가한 뒤에도 그의 공부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오청원 선생 자신도 평생 바둑책을 얹은 채 놓아 본 탓에 왼쪽 손가락이 심하게 굽지 않았는가. 조훈현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마다 젊은 후배들 수 십 명을 집으로 초청해 공동 연구회를 열었을 만큼 탐구심이 강한 승부사다. 노력과 천재성은 대립 개념이 아닌 것이다.


아홉 살 때 세 번째 도전 만에 프로 관문을 뚫은 뒤 훗날 3번이나 국내 전 기전을 석권한 조훈현, 2차 대전을 전후한 17년 간 일본의 날고 긴다는 초고수들을 모조리 10번기로 무릎 꿇리고 열도를 평정한 오청원 모두 희대의 천재들이다. 14세에 첫 우승과 16세에 첫 세계 정복을 이루고 9할대 승률을 넘나들며 세계를 휘저어온 이창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천재다. 천재 호칭이 남발되는 세상이지만 이 셋은 부동이다.

천재들끼리의 '천재 감별법'은 우리 같은 범인들이 왈가왈부할 게 아니다. 참새가 연작(燕雀)의 흉중을 어찌 헤아리겠는가. 그렇긴해도 노력만으론 천재의 경지에 진입할 수 없다는 천재들 스스로의 진단은 좀 혼란스럽다. 어떤 천재도 노력 없이 재능만으로 극상의 자리에 오를 수는 없음을 또한 지켜 봐왔기 때문이다. 천재여부를 판단하는 감별법부터 천재들과 범인들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은 흥미롭기도 하고 약간 씁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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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뱅뱅45 2015/11/15(06:57)
하수하수님. 님 주제에도 맞지않는 승부욕 가지시지 마시고 그냥 알아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은 너무 웃기신게 재능도 안되시면서 품평을 해요. 님은 그냥 불쾌하면 불쾌한거에 지적하는정도가 님의 나이나 재능에 맞는 수준인겁니다. 머리도 안되시는분이 승부욕 가지셔서 뭐하나요.
보리뱅뱅45 2015/11/15(06:54)
어떤것을 달성할때. 중요한게 뭔지 자각하는게 빠른 구간이 130대부터 시작되고.
그때부터 방식여하에 따라 어떤 형식의 천재가 갈려지게 되는거죠.
바둑으로 보자면, 가장 승부에 효율적인 그 방식을 어떻게 구성하냐, 이 차이라고 봅니다. 이세돌을 그런식으로 따져보면 승부호흡에 많은개념을 투자했고 사실 그게 원리긴 해서 잘 통했던거죠.
보리뱅뱅45 2015/11/15(06:53)
바둑으로 쳤을때 어릴때보다 지금이 더 잘하는게 사실입니다. 이건 승부나 어떤능력적인 부분에서 재능이란게 한 부분으로 볼수 없다는 말인거죠. 물론 어느정도는 달성하는 결과로 볼수 있지만, 지능이 최소 130이상만 된다고 해도. 상위 2%머리만 되도, 그후로는 스타일의 차이지 천재고 뭐고 따질게 참 힘들다고 봅니다. 굳이 따지자면 해낸 결과로 저는 보는데, 그런면에서 보면 오청원이나 이창호 조훈현이 두드러진 면이 있죠. 그 외에도 꼽을수 있겠지만, 천재성 차이보단 방식이나 욕심차이라고 봅니다.
보리뱅뱅45 2015/11/15(06:51)
전 몸무게가 30~40kg나갔을때도 100kg넘는 거구 친구에게 팔씨름을 이겼었죠. 중1 당시에 팔씨름 전교 3등정도였던거 같네요. 그 작은 몸으로 다른반까지 가서 다 이겼으니. 운동은 참고로 전혀 안했구요. 뭐가 잘났으면 다 잘나게 되는게 있습니다. 그런 타고난 재능의 관점으로 봤을때는 재능에 기대게 되는게 사실인데, 뭔가 승부세계에서는 다른 뭔가가 있다는거죠. 상대의 허를 찔러야 되는게 있구요. 이런부분은 형을 뒤따라서 바둑을 배웠던 이세돌에게 강점이 있지 않았나 생각도 들구요.
보리뱅뱅45 2015/11/15(06:49)
정확히 따질려면. 간단하게 똑같이 10시간씩 주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비교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다 알려주면서요. 서로의 생각을 다 알려주고. 서로의 능력이. 살아오면서 그동안 암기하는데 유리한 가치관마저까지. 다 이해가 되서 경험되고 그런 특성들이 다 갖추어졌을때. 서로 똑같이 다 알아가며. 서로 계속 공유해가며. 비교해봐서 하루 10시간씩 꾸준히 해서 모든걸 숨김없이 공유하고 노력을 하게되는 가치관까지 넣어서 비교해봤을때 8년정도뒤에 나오는 결말로 진정한 천재를 가릴수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보리뱅뱅45 2015/11/15(06:46)
하수하수님. 님 주제에도 맞지않는 승부욕 가지시지 마시고 그냥 알아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은 너무 웃기신게 재능도 안되시면서 품평을 해요. 님은 그냥 불쾌하면 불쾌한거에 지적하는정도가 님의 나이나 재능에 맞는 수준인겁니다. 머리도 안되시는분이 승부욕 가지셔서 뭐하나요. 말씀하시는거보면 능력도 한참 부족하신데.
보리뱅뱅45 2015/11/15(06:45)
보통 중간이상의 머리만 된다고 해도 하수하수님처럼 의미없는 글을 써놓지는 않죠. 하수하수님의 글은 보신거 갖다붙이신거 빼고나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반론을 갖다붙이셨어요. 재능없는 사람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하수하수님 두뇌정도로는 뭘 봤을때, 자체로 의미있는 개념을 생산 못하시는겁니다.
보리뱅뱅45 2015/11/15(06:44)
전 참고로 제가 아주 머리가 나빠졌다고 느꼈을때 지능이 멘사기준으로 172였습니다. 그게 만점이구요 실제 테스트도 가장 어려울때 156맞고 만점으로 들어가서, 인터텔이라고 멘사내에서도 3%입니다. 글에 잘난척이 있다고 모든걸 낮춰서는 안되죠. 태도에 지적을 했으면 했지 논리없고 무식하고 이런식의 표현을 한다는거 자체가 나이도 많으신 님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하수하수님. 님 주제에도 맞지않는 승부욕 가지시지 마시고 그냥 알아들으셨으면 좋겠는데요.
보리뱅뱅45 2015/11/15(06:42)
<수준 높은글 잘 읽어보시길 예나 지금이나 말많은 사람 쓸말없고 논리없고 무식한 글쟁이>
전 감각적이면서도 논리적입니다. 하수하수님의 글이 수준이 높다고 하기엔 의미도 없는 제자리 걸음
일반론이 전부에 가깝고. 그나마 읽을만한 부분은 복붙. 따오신거밖에 안되시는데. 그게 수준이 높은 글인가요? 하시는 말투나 내용보면 아이큐 두자리도 안되시는거 같은데요.
보리뱅뱅45 2015/11/15(06:41)
하수하수님 두번째댓글 이후로는 거의 글이 쓰레기 수준이네요. 두번째댓글의 경우는 복붙이구요. 세번째 댓글은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일반론을 길게 늘여쓴거에 불과하구요. 사견이라고 하신 4번째 글도 의미가 없는 일반론을 장황하게 써놓으셨고. 님의 재능을 엿볼수있는 부분이죠. 이세돌은 조훈현사범님의 형식으로 보면 천재가 아니긴 하죠. 능력으로 누르는게 주가 아니라 상대의 빈틈을 찌르는 승부 호흡이 주가 되니까요.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그나마 말할때는 아무 의미없는 제자리 걸음만 하시면서 그게 의미입니까.
하수하수님 2015/11/15(00:20)
도 좋읍니다 님이 계시기에 저는 오늘 못쓰는글 써봅니다 . 혹시 읽어 주셨다면 감사 합니다 송구 하기도 합니다. 하수드림
하수하수님 2015/11/15(00:18)
치켜세운 발언이나 행동을 하셨다는 것을 들어 본적 없읍니다. 그야 말로 인격까지 천재 수준이 아닐까 싶읍니다. 그런 이국수님을 천재가 아니네 라고 대놓고 말슴하시는 분들 스스로 천제라고 치켜세우는 우를 범하지 않고 있는지 묻고 싶읍니다. 갑자기 유치환 시인의 바위 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희로애락에 물들지 아니하고..... 이국수님의 위대한점은 비롯 당시대에 천재 소리를 못들을 망정 시대초월적 정신세계 아닌가 싶읍니다.이것이야 말로 천재라고 자칭 하시는분들이 범접할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 합니다. 이국수님 옛날의 기량이 안나오셔
하수하수님 2015/11/15(00:11)
천재론(사견임)
천재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다. 천재는 시대 초월적인 성향을 가질수 있다( 당시대에는 인정 받지 못할수도 있다. 위대한 예술가는 예술을 행할 분이며 평가는 평론가 몫이라는 말처럼 바둑 역시 도이고 예술이라면 천재성을 가진 기사 즉 예술가만이 천제 비천재를 가릴수 있는것이 아니고 일반 애기가 들도 얼마든지 천재론을 펼칠수 있지 않을가요? 너무 길었읍니다 결론적으로
이창호 국수는 천재 이면서 도인인 그 어떤 이전의 천재 들과는 다른 세로운 류 의 천재라 칭하고 싶읍니다. 나는 이국수님이 자신을 한번도
하수하수님 2015/11/15(00:02)
합니다 학문적으로 그렇다는 말슴이지요 . 바둑이라는 분야로 시각을 바꾸어 보겠읍니다.
첫째 바둑 학적으로 천재란 무었인가 ? 그 정의는 누가 내리는가? 왜 그러한가?
수많은 의문에 직면 하게 됨니다. 천재 만이 천재에 대한 정의 를 내릴수 있나요? 일반인이 천재에 대한 정의 를 내린다면 받아 드려 질수 없나요? 복잡 하기 이를 데없읍니다.
저는 이렇게 주장 할가합니다. 천재에 대한 정의는 누구나 내릴수 있다.
제 천제 론은 이렇읍니다.
하수하수님 2015/11/14(23:55)
천재론
채자로 롬브로조 저서 천재론에 따르면 천재는 어느정도 의 광기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즉 천재는 미치광이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역사속 천재들은 미치거나 퇴행적 정신상태,망상 얘착부족을 겪엇고 반대급부로 영감과 지능을 얻었다는 것이다.카이사르 도스토예프스키 헨델 뉴턴등은 자주 발작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뛰어난재능은 남들과 다른 대뇌피질 자극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성격이 매우 과장되고 모순적으로 발현된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신체적능력의 퇴화를 딛고 인간의 지적능력의 향상을 가져 왔다고
하수하수님 2015/11/14(23:42)
흠 할수 없이 품위있는글 함 날립니다
뱅뱅님 수준 높은글 잘 읽어보시길 예나 지금이나 말많은 사람 쓸말없고 논리없고 무식한 글쟁이가
장황 한법이랍니다.
보리뱅뱅45 2015/11/14(19:46)
그래서 결말은 결과로서 봐야된다. 이말이죠. 제 기준엔 그냥 간단하게 똑같이 10시간씩 주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비교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다 알려주고요. 서로의 생각을 다 알려주고. 서로의 능력이. 살아오면서 그동안 암기하는데 유리한 가치관마저까지. 다 이해가 되서 경험되고 그런 특성들이 다 갖추어졌을때. 서로 똑같이 다 알아가며. 서로 계속 공유해가며. 비교해봐서 하루 10시간씩 꾸준히 해서 모든걸 숨김없이 공유하고 그뒤에 비교해봤을때 나오는 결말로 진정한 천재를 가릴수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보리뱅뱅45 2015/11/14(19:41)
조훈현 국수의 말은 한 부분에 집중하는 쪽의? 능력을 말하고 싶었던거 같았는데 그런부분은 또 120대의 암기력? 이런느낌으로 말해줄수 있나 이지현사범이 그런형식에 해당될거같습니다. 그런부분은 120대의 특성인거 같은데, 조훈현사범님의 경우가 천재로 불리워지고 있고 그부분은 보는 속도를 넘어서 잘 보는거였죠. 보는 속도는 더 빠른사람도 있었을겁니다. 차별화가 되는게 자유로운 발상인데 이런건 그야말로 한 변의 능력이라고 볼수없는 다양한 변. 경험적 다채적? 재능인거죠. 결국 그래서 경험과 스타일로 정의가 됩니다. 이지현도 마찬가지구요.
보리뱅뱅45 2015/11/14(19:38)
직관적으로 전달해 드리자면, 같은둘레면 직사각형보다 정사각형이 넓다는 부분으로 어떻게 전달될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사람의 둘레는 거서 거긴데 노력하면. ,그 상태에서 어떤 한부분에 집중하는거보다 고르게 잘 배분해서 정사각형이나 원이되도록. 가장 곱한 결과값이 넓게나오는 효율을 만드는 방식을 완성시키는게 중요한거죠. 어떨때는 어릴때는 한 변에 집중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결국 인간자체의 둘레한계를 못넘기기때문에 한변에 집중하면 곱한뒤에 나오는 값인 역량의 천재가 될수 없는부분이 되는거죠. 케바케가 있는데. 하튼 제 생각중의 하나입니다.
보리뱅뱅45 2015/11/14(19:31)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서 더 좋은 방식을 쓰냐 아니냐 차이지. 사람으론 거서 거깁니다. 이걸 어떻게 증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관심을 가진부분을 잘하는겁니다. 천재적으로 관심을 가지면 잘하는거죠. 자유롭게 천재의 역량을 보여줄수가 있는건데, 뇌라는게 쓰면 결국은 그게 따라붙어져서 그다음부턴 그냥 구조 차입니다. 구조차이면 그냥 결국 스타일차이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결과를 내어놓고, 천재고 뭐고를 판별할수 없는거죠. 특히 긴 결과의 끝으로 보면 좀더 어려운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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